안녕하세요 ^^

별바라기 펜션에 두번째 방문을 했던 커플이예요 ㅋㅋ

기억 하시겠죠?ㅋㅋㅋ

1년 기념을 맞이해서 또 한번 별바라기 펜션을 찾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느낌을 안고 돌아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

작년에 갔을때는 비가 와서 아쉬웠는데 이번 여행은 날씨가 완전 완전 좋았어요~~

한번 가봤던 길이라서 헤매지않고 한번에 찾아갔죠 !! (뿌듯 ㅋㅋ)

도착하니까  "장미" 라고 불리우는 강아지가 저희를 반겨주더라구요^^

장미랑  놀고싶었는데  부끄러웠는지 피하더라구요 ㅠㅠ

암튼 도착해서 짜파구리를 끓여먹고 밖에 나가서 케이크를 사와서 

조금 드렸었는데 생각보다 케이크 맛이 별로여서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

미리 먹어봤다면 안드렸을텐데ㅠㅠ

그리고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이날 펜션에 있는 그네를 처음 타봤는데 그렇게 편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네에 앉아서 앞에 경치를 보고 있자니 정말 세상을 다 가진것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저녁에 바베큐 먹을때도 주위 풍경을 벗삼아 정말 행복했습니다 ^^

친절함에 감사드리고 나중에 또 한번 찾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