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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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08-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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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대갈날이 얼마남지 않아 큰맘먹고
친구와 친구아들과 넷이 여행길을 .......
평택서 출발하여 이곳 별바라기 팬션까지
다섯시간 ㅠㅠ 가면서 넘멀어 넘멀어 하였건만
막상 그곳에 도착해서는 와~~정말좋다
이렇게 말이 나오더군요
밤에 보는 팬션야경이 넘 이쁘고 앞은 바닷가
뒤로는 높고 깊은산 바람이 넘 시원
이멀리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솔직하게
시고모님이 운영하시는 팬션^^
고모님이 큰집손자가 군대간다하니 한번오라하셔
겸겸해서 저도 힘든시간 내여 가게되었답니다
출발할땐 비가 많이와 걱정했는데
댓글목록
송정해님의 댓글
송정해
형수님~저 치훈입니다.^^
쉽지않은 먼길 찾아주셔서 완전 감사드려요ㅎ
저희 펜션 이쁘게 봐주시고 편한 시간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8월 말부터는 펜션 바로앞 방파제에서 뜰채로 낙지도 잡으니까 오셔서
득량만 낙지맛도 느껴보시구요~^^
부모님 모시고 평택 올라가면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무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세요^^
참!! 대윤아~ 삼촌은 펜션을 잘 가꾸고 꾸밀테니
대윤이 너는 군생활 잘하리라 믿는다!!
건강히 잘 다녀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