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방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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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 저희는 7/5일날 예약했었구요~
여자친구가 보성녹차밭을 꼭 가고싶어해서 서울에서 차를끌고 보성까지 왔답니다 ㅋㅋㅋ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별바라기 펜션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달빛방으로 예약했답니다~
일단 저희가 묵은방은 복층이구요 ㅎㅎ 사진처럼 이쁜방이였어요~ 인테리어에 신경많이 쓰셨더라구요 ㅎㅎ
밤에는 펜션이 어찌나 이쁘던지 ㅋㅋㅋ 낮에보는거랑 밤에 보는거랑 느낌이 달랐어요~
펜션앞에 바다도 보이구요 바람도 선선하게 들어오고 고요하고 조용한 마음의 휴식처라고 할까요?ㅋㅋㅋ
무척 마음에 들었답니다~ 고기 사가지고 오시면 바베큐 가능하구요~ 저희는 가까운 율포 해수욕장에 가서
꼬막무침을 먹고 왔답니다~ 보성녹차밭하고도 가깝구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편하게 지내다 왔답니다
참 !! 여기는 와이파이도 터져요!! 저는 달빛방이였는데요 와이파이도 잘터지더라구요 ㅎㅎ 노트북으로
다음날 여행길도 찾고 좋았어요 ㅋㅋㅋ
다음에 또 오고싶어지는 펜션이었습니다ㅋㅋㅋㅋ
모처럼 멀리서 여행왔는데 편안하고 즐겁게 쉬고와서 좋았어요~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추억 만들고가요 ^^
댓글목록
송정해님의 댓글
송정해
이장욱님과 여자친구분의 해맑던 미소가 기억에 생생합니다~
여친의 소소한 바람까지 배려하고 들어주시는 이장욱님의 마음씨에 저또한 감탄하며 앞으로 펜션을 꾸려가는데 큰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편안한 여행, 좋은 추억이 되셨다니 상당히 기쁘고 바쁜 일상속에 펜션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느껴지는 편안함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랍니다.먼 훗날 다시 오시더라도 그때의 그 추억을 간직하는 별바라기가 되겠습니다.
이장욱님 파이팅!